화웨이 GT2 엘리트 46mm(티타늄)

일상/제품리뷰

겸둥이곰 2022. 6. 24. 10:35

오늘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워치를 소개(?) 합니다..

구입 시기는 2020년 9월 정도... 구매내역을 찾아보니..

생각보단 오래되지 않았네... 3~4년 된줄 알았는데.. ^^;;

지금도 옥션에 찾아보니.. 가격이 비슷함... 원래 정가가 60만원이 넘었었는데.. 웬지 모르게.. 할인을 많이 해줘서...

일단 실물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46MM 이지만.. 저의 손목과 팔뚝이 워낙 넓어서.. 작아보이는.. 착시(?) 효과... ;;

스트랩은 티타늄 원래거는 손목두깨에 안맞아서(작아서.. ;;) 빼 놓고.. 새로 하나 구입했네요...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티타늄 찰 계획입니다.. ^^;; 티타늄이 훨씬 고급져요 ㅋ

뒷면과 옆면... 두깨는.. 약 1.7센치.. 정도? 여서.. 생각보다 두껍지는 않음..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에겐 딱 맞네요.. ㅎㅎ

아.. 1년 넘게 사용을 했는데.. 액정유리에 기스하나 없네요??? 저도 보고 깜짝 놀랐네요... 몸체도.. 티타늄이라 그런가..

기스가 없음.. -_-;; 대박~~!!! 애플은 1년 사용하면 온전한게 없던데.... 도대체 어떻게 만든거지...

다음으로 기능은

등등... 타 스마트 워치가 지원하는건 웬만한건 다 지원하는듯...

혈중산소포화도 기능은 구입당시에는 기능이 막혀 있었으나(중국은 됐음)

.최근에 그동안 받지않은 업데이트를 다 받았더니... 기능이 추가됨 ㅎㅎㅎ

핼스앱을 설치해서 휴대폰과 연동해서 사용중인데요..

건강상태나, 운동, 기기 상태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대략 2주 이상 갑니다.. 1년이 넘었는데... 하루에.. 알림이.. 50 ~ 100 개 정도 오는데.. 이정도네요... ㅎㅎ;;

사용안하고 그냥 놔두면.. 초절전 모드가 되서.. 한달뒤에 차도.. 배터리가 10프로더 안달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스마트워치는.. 잘때 차고잘수 있음 ㅋㅋ

저의 사용 루틴으로는 애플, 삼성은 하루도 못가더라구요...

이 제품을 써 보니 삼성이나 애플은 이렇게 만드는데 가능할텐데 일부러 안만드는듯한 생각이..

물론.. 하드웨어 사양은 애플이나 삼성에 약간 뒤지긴 합니다..

터치스크린, 해상도, 반응속도 에서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가격이나.. 기능에서..

그중. .배터리 부분은.. 최강인듯 합니다.. 이정도 기능에.. 2주 이상의 수명이라니...

워치 페이스는 최근에는 업데이트 받아보지 않았는데요..

구입당시에는. .. 국내앱으로 설치가능한 워치페이스가 별로 없었고.. 이쁜것도.. 그닥...

위 사진에 보이는 워치페이스(파텍필립)은 구입당시에.. 설치 해 놓은거구요...

중국 계정을 만들어서.. 했었는데... 다른 포스팅을 참고 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워치페이스 바꾸는게 생각보다 귀찮고..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몇개만 다운 받아놨네요..

기타 기능들은.. 구매사이트를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되도록이면 국산을 사용하고 싶은데.. ㅠㅠ ... 배터리 수명이 너무 아쉽네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ㅎㅎ

이상 내돈내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