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5 프로 리뷰
오늘은 새로나온 갤럭시 워치5 프로 리뷰..
갤럭시 폴드4를 구입하면서 워치5 40MM 를 사은품으로 주던데..
손목이 굵은 관계로 갤럭시 5 프로 45MM 모델로 추가금을 주고 구입..
e-SIM이어서.. SIM 꽃는 구멍이 없어서 더 깔끔한듯...
사용한지.. 3일째인가.. ㅎㅎㅎ;;


Always Display On (맞나?) 옵션을 키면.. 항상 시계가 켜져 있음..
내 손목은 두꺼워서.. 시계가 커보이지 않는다 ㅋㅋㅋ

회색 모델인데.. 본체는 약간 은은한 금빛도 나는게.. 나름 럭셔리 해 보이기도 한다..

두깨는 워치5 보다 약간 두꺼우나 착용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높이..
그리고 시계줄은 처음에 어떻게 끼는지 몰랐으나.. ㅋㅋ;; 저렇게 끼워두고. .버클을 사용해서 착용하면 됨..
3일정도 사용해본 결과.. 전작보다는.. 훨씬 좋은 배터리 .. 72시간 간다고 되어 있던데..
메세지 오고 가끔 시계보고.. 걷기 운동, 심박수 항상 측정, 스트레스 항상 측정.. 등을 켜고 해보니...
48시간 정도는 사용 가능한듯...
그래서 보통 퇴근후 사워할때. .잠간 풀러놓을때 충전하고.. 바로 나와서.. 착용하고.. 잘때 수면체크..
다음날 쭉~~ 착용의 패턴으로 사용중..
내 팔뚝이 너무 굵어서.. 옆에 직원들에게 한번 채워 봤음

..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옆에 있는 여직원 2명에게... 창용을 시켜봤다..

정말 크긴 크구나.. ㅋㅋ
궁금해서 내 팔뚝을 재보니..넓이가 약 3센치...아니다.. 3인치였다.. -_-;;; 약.. 7.5 ~ 8 cm... .. 두깨도.. 약 6cm가 넘는듯.. ㅋ
어지간한 남자들 손목에도 큰 존재감을 나타낼듯... ㅎㅎㅎ ...
LTE 버전이어서.. 잠간 운동 나갈때. 휴대폰 없이.. 착신전환하고..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나가면..
전화도 받고.. 문자도 오면 읽어주고..
생각보다 잘 만들었음... 내 팔뚝에.. 딱 맞춤크기... ㅎㅎㅎ..
이상 내돈내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