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키보드 사용 1년 9개월 만에 체리 마우스를 구매 했습니다.
기존에 MS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 하다가 배터리 교체도 귀찮고.. 가끔 오른쪽 마우스가 두번 눌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맘 먹고 마우스를 질렀습니다..
우선 MC 2.1 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뜯는데 맘이 급해서 ㅋㅋㅋㅋㅋ
가격은 39,000원 ... 생각보다 쌉니다.. ㅎㅎ;;
싼 가격이라.. 포장도 조촐 합니다.. 딱.. 마우스 크기...

손이 좀 큰 관계로.. ?.. 마우스를 거의 덮네요 ㅎㅎㅎㅎ
손에 딱 맞습니다... 착~~ 감기는 그립감...
왼쪽 사이드 버튼 안눌려서 좋구요...
보통 사이드 버튼이 있는 마우스.. 옮기다가 눌리는 경우도 많고...
옆사람에게 마우스 넘겨 주다가 실수로 눌르는 경우도 많은데.. 이 마우스는 그런 환경에서 안전합니다..
휠도 엄청 깔끔하고...
집에서 FPS 게임 하는 용도로 사용중인데.. 저렴이?? 마우스 중에 꽤 쓸만하네요...
아주 저가.. 는 싫고 ( 1 ~ 2만원대... )..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일정 퀄리티 이상을 원하실 경우 사용 해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체리 공식 사이트(https://www.cherry.kr/products/gaming/mice) 에 보시면 있습니다.. ㅎㅎ
저는 아주 만족 하면서 사용중입니다..

클릭감.. 휠감각.. 속도.. 마우스 포인트 움직임과 정확도... FPS 게임을 하기에도 아주 좋네요...
이상 내돈내산 체리 마우스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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