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마우스 MC 3.1 사용후기

이번엔 체리 마우스 MC 3.1 후기 입니다.. 

 

 MC 2.1과 같이 구매를 했는데.. 2.1은 집에서.. 게임용으로.. 3.1은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중입니다. 

MC 3.1은 59,000원.. 공홈에 연결된 쇼핑몰 표기는 99.000 에서 할인해서 59,000 으로 표기가 되고 있습니다.. 

체리 MC 3.1 마우스

이 마우스는 약간의 가격이 있는 만큼 고급진 포장이네요.. 

 

마우스도 생각보다 약긴 길게 생겼습니다.. 

길지만 안정적인 그립감... 

 

주위 다른직원들이 한번씩 잡아봤는데.. 여타 다른 마우스들 보다.. 최고의 그립감 이라고 극찬이네요..

제 손에도 딱 맞네요... 

 

중간에 휠은.. 탱크 바퀴같이 생거서.. 특이합니다... 실리콘 밸트같이 생겼는데요.. 휠이 아주 재밌고 안정적입니다.. 

 

다만, 게임할때 휠을 마구 위아래 휠링을 해야 한다면.. 2.1 버전이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인 생각)

 

그러나 업무할때는 이 마우스가 좋네요... 마우스 무게가 안느껴 질 정도로 엄청 가볍습니다..  

 

잘 미끌려서.. 마우스 이동에 무리도 없습니다.. 

 

옆 부분은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고. 엄지손가락 윗 부분에 사이드 버튼이 위치 하게 됩니다..

 

이 사이드 버튼이 뒤에 있다고 징징..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ㅎㅎㅎ;;;

 

오히려 이 배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배치되면.. 너무 쉽게 눌리고.. 잘못 눌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보통 뒤로가기 버튼을 많이 쓰지... 앞으로 버튼을 많이 쓰지는 않는거 같아요 (개인적인 .. )

 

앞 버튼이 앞으로, 뒤에 버튼이 뒤로 인데.. 저는 체리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에서 앞에 있는 버튼을 뒤로, 뒤에 있는 버튼을

 

앞으로 셋팅해서.. 사용중입니다.. 앞으로 버튼은 아에 쓰질 않아요 ㅋㅋㅋㅋ

 

보통 인터넷 할때 기사 보려고 들어갔다가 뒤로 나오고.. 다시 그 기사 보려고 앞으로 버튼으로 들어가진 않잖아요???

 

그리고 DPI 설정도 체리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으로 가능하고요.. 5가지를 설정할수 있는데. ..

 

전 포인트 속도 최고, DPI 1000 을 셋팅하니 업무하는데 지장 없네요.. 

 

그리고 다른 마우스들 보다 그립감이 좋아서.. 손목도 덜 아프다고들 합니다.. (저는 원래 안아팠음.. ㅋㅋ)

너무 고가의 마우스는 부담스럽 지만.. 고급 ? 마우스를 사용해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네요... 

 

보다 자세한 설명은 판매사이트(https://smartstore.naver.com/cherrykbd)를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마우스의 선택이 내 손목 건강을 좌우 합니다.. ㅎㅎ

 

사용한지 며칠 안되었지만.. 아주 매력적이고.. 사용감 좋은 마우스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제품 후기로 달아 주셨겠지만... 가격대비 최고인듯 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체리 마우스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