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12/25~12/31)-1(12/25)

겨울 가족여행으로 태국을 계획했다.. 이미 6개월 전에......

 

드디어 12/25... 크리스 마스를 맞아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한적한 인천공항.... 

 

아시아나를 예매해서 1공항으로 갔는데.. 엄청 북적일거란 생각과는 달리 너무 한산해서.. 깜놀... 

 

저녁 6시 55분 비행기 인데... 1시에 인천공항 도착했는데 ㅋㅋㅋㅋ

오토 체크인 하고.. 짐 붙이고... 흠... 2시에 바로 통관절차를 마치고.. 면세점 여행.. 

 

그러나... 면세점도 많이 닫아서.. 갈곳이 많이 없었다... (사진 패스~)

 

그리고 점심은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 했는데...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 

 

소식좌... 금주.. 하시는 분들은 비추... 5만원.. (할인하면 3만원??) 정도의 가격에.. 고퀄까지는 아니므로.. ㅎㅎ

A380 에어버스

우리가 탈 비행기는 A380 ... 두둥~~!!! 원래 이것보다 작은 비행기였는데.. 

 

갑자기 바뀜... 그래서.. 여권 정보 등록 및 좌석 배정을 다시함... 그래도.. 더 큰 비행기라.. 더 넓었다능.. 

기내식-닭가슴살 스테이크

기내식-비빔밥

기내식은 닭가슴살 무슨 스테이크.. 그리고 비빔밥... 갠적으로 비빔밥 강추~~!!!!

 

생각보다 짧은 비행시간(5시간 15분?)에 대 만족... 원래 비행기 오래 타는거 안좋아라함 ㅠㅠ 

 

우리는 처형네 넷.. 우리 부부 둘.. 이렇게 여섯명이라... 7인승 차량을 렌트함.... 

 

렌트를 늦게해서.. 더 큰 밴을 렌트하지 못했음... 

 

차를 받는곳은 짐 찾고 나와서.. 7 ~ 8번 게이트 사이에 쭉~~~ 늘어 서 있음...  

 

새벽에 도착하다 보니.. ㅋㅋ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함... 

랜터카 차넘버

VIP 렌터카 라는 곳에서 렌트를 했고... 나머지 렌트비를 현장 결재했음.. 

 

디젤 차량인데... 5인승에 의자를 2개 더 얹은듯한.. 구조였음... 

 

뒷 의자를 1개 접어서 겨우 케리어 4개를 넣을수 있었음... 혹.. 6인 이라면.. 무조건 밴 추천... 

 

6명이 이차를 탄다면 한명은 무지 고생함.. .. 

 

첫날 숙소는 더 코티지 수완나폼 

침대 위 코끼리

침대위 코끼리가 반갑게 맞이 해 주는.. ㅎㅎ 

 

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도 안걸리는 아주 가깝고.. 가격도 저렴하고.. 거기다 조식까지... 

 

저녁 늦게 도착해서 갈곳을 찾는다면.. 여기가 딱... !!!!

 

당연히 싼 만큼 시설이나.. 다른 여러면에서 열악 하지만... 우리가 갈때마다 풀북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첫날여정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