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12/25~12/31)-6(12/30)

강윤미 한복 패밀리. 여행 6일차... 

 

드디어.. 오늘 저녁에 (12:55 PM) 다시 A380 타고.. 인천으로 갈 예정임... 

 

현재 시간 오후 4:48(현지 시간) ... 

 

조식을 먹고 짐톰슨의 집 을 다녀왔다. 

호텔에서 약 30분 거리... 

 

1인당 입장료 200 바트.. 22세 이하 청소년은 100 바트... 우리가족은 1,000 바트로 입장... (어른4, 조카2)

 

결재를 하면 저런 종이를 나눠 주던데 .. 이게 티켓인듯... 

 

그리고.. 그냥 관람을 하는게 아니라.. 가이드가 안내하고 설명을 해 주는 식이었다.. 

 

5분마다 타임이 있는듯 했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11:10분 정도? 표를 끊을때 시간이 11:30 ...  

 

우리는 영어 가이드, 12:45 C그룹....  영어 가이드가 많이 없는건지? 흠... 암튼 꽤 기달렸음.. 

 

짐 톰슨의 집

한복업에 종사해서 원단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만큼 여기는 꼭 방문을 해야 할 곳이 아닌가.. 하고... 필사적으로 ...~~~!!!!

 

한 30분 정도는.. 그냥.. 짐 톰슨의 일대기.. 생활공간... 조각 등... 전반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후반 약.. 5분 ~ 10분 남짓??? 우리가 관심을 가졌던.. 원단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더 규모가 컸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체험이나..그런공간은 없다.. 

원단으로?? 세계 지도를 그리다니.. 대박.. ㅋㅋㅋ 

 

조그마한 대한민국도 있다... 볼수록 대단한 사람임... 

여기 까지가.. 짐 톰슨 방문기... ㅎㅎ 

 

짐톰슨 상표의 스카프 및 옷, 가방등이 있었으나... 생각보다 비싸서 .. 패스.. ㅡ.,ㅡ;;

 

이어.. 허기를 달래러.. 마지막 날이니.. 한인타운에..  

 

사실 몰랐는데... 호텔로 돌아오던 중... 바로 옆이 한인타운인것을 알았다 ㅋㅋㅋㅋ

돼지 갈비를 먹고.. 든든히 배를 채우고~~ ㅎㅎ

 

숙소로 돌아와서.. 지금.. 블로그를 쓰면서.. 쉬고... 있다가.. 오후 9시에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임... ㅎㅎ 

 

목마른데 마침 조카가 옆 터미널21에서 버블티를 사왔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