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으로 간다~~~ ㅋ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ㄱㄱㄱㄱㄱ.....
집으로 오는 동안 이슈가 2가지가 있었다..
그 첫번째는...
렌터카~~!!!!
고속도로 주행중 앞 차에서 돌빵이 날라와서 운전석 유리가 깨졌다 ㅠ
보험을 들때 문명히 Full Protection을 들었는데.. 렌터카에서는 자기랑은 상관 없단다..
일단 청구 할 테니 렌터카를 신청한 곳에서 환불을 받으라는 입장이다.. ㅡ.,ㅡ;;
결국.. 오늘 (1/2) 이이 제기를 했고.. 보험약관을 확인 하더니.. 환불 절차를 안내하는 메일이 왔다~~!!! (야호~!!)
그런데 차량 앞 유리 파손 사진을 안찍어놔서.. 결과는 기달려 봐야하는 상황..
두번째... 두둥~
아이패드 프로 분실사건~~ㅠㅠ
조카가 오빠의 카트에 본인의 아이패드 프로를 두고 혼자 앞서 갔는데...
오빠는 그때 하필 변이 마려워.. 카트의 모든 짐을 동생의 옆 자리에 두었다. 이때 아이패드는 벗어놓은 옷 아래에 놓아두었다고... (이것또한 알수없다.. )
그런데 비행기를 탑승하려고 할때.. 조카의 손에 아이패드가 없는걸 보고..
너 아이패드 어딨니??
이 한마디에.. 다들.. 경악... !!!!
아이패드가 분실되었다 ㅠㅠ 산지 얼마 안된..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장비 ㅠㅠ
그래서 타기전 승무원을 붙잡고.. 어설픈 영어 불라불라~~~ 내 아이패드 찾기.. 난타.. ㅠㅠ
결국 못찾고.. 비행기를 탔고..
마지막 시도로 내리기 전 다시 내 아이패트 찾기로 혹시나.. 승객중 누가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맨 처음으로 비행기에서 내리는 배려를 받아서 찾아 보았으나.. 역시나.. ㅠㅠ
그래서.. 오늘 .. 방콕 수안나폼 공항으로 전화를 걸었단다 .. ㅋㅋㅋ 대단... 역시.. 100만원이 넘으니..
결국 오빠의 도움으로 수안나폼 공항 유실물 센터에 보관된 아이패드를 찾았고...
택배는 못보내 준다고 .. ㅠㅠ 현지 지인이 찾아 오거나...
항공사에 요청을 해서 찾아가야 한단다.. 이제 항공사에 연락해서 받아올 일만 남았네.. ㅊㅋㅊㅋ
한국에 아침에 도착해서 먹은 돈까스 ㅋㅋㅋ
그리고 아메리카노 까지~ ㅎㅎㅎ
귀국전 절망적이었던 2가지 일에 희망이 생겨 너무 기분이 좋은 월요일이다~~~!!!!
2022년 마지막 날은 짜증났으나.. 2023년 시작은 희망으로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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